르봐이에 분만이란?

프레드릭 르봐이에박사는 1937년 파리 의과대학을 졸업한 프랑스의 유명한 산부인과의사입니다.
태아가 태어날 때 행복한가? 스트레스는 받지 않는가? 태아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르봐이에 박사는 탄생의 첫 순간을 아기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방법으로, 아기의 시각, 청각, 촉각, 감정을 존중해 주어야 하는 다섯 가지 수칙을 제시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에 대한 다섯가지 배려

1. 분만실의 조명을 최소화(신생아의 시각에 대한 배려)
2. 의료진은 속삭이는 소리로 대화(신생아의 청각에 대한 배려)
3. 태어나는 즉시 엄마 품에 안겨준다.(신생아의 촉각에 대한 배려)
4. 분만 5분후에 탯줄을 자른다.(신생아의 호흡에 대한 배려)
5. 신생아를 물에서 놀게한다.(신생아의 중력에 대한 배려)